인사이드 스토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첫 번째날 기도 지향 - 남남갈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 등록일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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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을 향한 9일 기도 첫 번째 날의 지향은 “남남갈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입니다.
계엄-탄핵-대선의 과정에서 우리는 광장과 거리,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남남갈등을 바라봐야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결국 분단체제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입장은 다를지라도 상대를 악마화하지 않고, 확신보다는 질문으로 남남갈등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첫날의 기도를 봉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