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스토리
가톨릭 청년, 진짜 ‘평화’를 말하다
- 등록일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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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담론이나 국가 간의 분쟁이 없는 상태만이 평화일까요?
지난 6월 20일,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부설 평화나눔연구소 소속 가톨릭 청년 연구자 모임 ‘토마스회’의 6월 월례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지난해 한반도평화나눔포럼에서 발표된 ‘가톨릭 청년과 평화’에 관한 두 편의 글을 바탕으로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날 한 회원분이 나눠주신 진솔한 고백이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는데요.
"심한 번아웃과 불안 속에서 찾은 성당, 그리고 미사 안에서 이웃과 평화를 나누는 행위 그 자체에서 진짜 평화를 경험했습니다. 평화는 거대하고 거창한 것만이 아니라, 평범한 하루 속에서 서로에게 흘려보내는 부드러운 힘이자 내 곁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상태 그 자체 아닐까요?"
토마스회는 올해 3월부터 ‘평화’라는 소중한 가치를 세상에 어떻게 전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함께 공부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우리 청년들이 생각하는 평화를 어떻게 세상에 전달해야 할지 함께 머리를 맞댔습니다. 전 세계에서 찾아올 수많은 청년에게 '북한과 한반도 나아가 세계 평화'라는 주제를 어떻게 하면 더 친숙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을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 방식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와 세계 평화, 그리고 일상의 평화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청년 연구자들을 기다립니다.
토마스회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토마스회 참여 및 문의
이메일: ips@sharepeac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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